천연세제가 피부에 안전 할까?천연세제가 피부에 안전 할까? 소프넛열매
과거에는 세정력만 우수하면 좋은 세제로 여겨왔다
하지만 오늘날은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면서 좋은 세제의 개념도 달라졌다
우수한 세정력을 갖춰야 할것은 물론 피부에 안전하고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미치지 않아야하며 가격도 싸야 좋은 세제라 말할수있게 된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요건을 백퍼센트 모두 갖춘 세제는 사실상 아직 찾아볼수없고
다만 건강상의 안전성과 환경보전의 차원에서
천연세제와 친환경 세제를 좋은 세제로 평가하고 있다
천연세제란 동식품의 지방 성분에서 추출한
천연수지를 주원료로 하며 만든세제를 뜻한다
대표적인천연세제로는 소프넛 쌀뜬물 EM발효액 베이킹소다
등이 있으며 빨랫비누등을 들수있다
그리고 친환경세제란 석유화학 원료를 최대한 줄이고 천연물질을
일부 첨가하거나 비소 염산등 유독성 물질이 전혀 참가하지 않은 세제라고 할수있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 세제의 개념에는 비록 합성세재일지라도
극히 적은 양을 사용해서도 세정력이 매우 높은 초고농축
세제까지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견해가 대두되고 있다
초고농축 세제는 세제를 극히 적게 사용해도 세척효과가
크기떄문ㅇ체 추가 행굼을 하지 않아도 되어 물을 적게 쓰는
결과를 가져와 간적접으로 친환경에 도움이된다
소프넛은 인도 네팔등 서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열매로 세정력이 뛰어나 비누열매로 알려져있다
이것은 인체에 전혀 자극이나 부작용이 없고 자연환경을 전혀 오염시키지 않은 세제이다
열매의 과육부분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으로 가득차있어 삼베등으로 만든 작은 주머니에 5~7알정도 넣고 빨래와 함께 세탁기를 돌리면 된다 우리나라에는 버블넛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 되어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탁용 세제는 크게 구분하여 알카리성 세제와 중성세제의 두종류이다
알카리성 세제는 일반세제와 고농축세제로 다시 나누어 볼수있는데
면이나 마 혼방등의 섬유는 어떤 종류의 세제를 사용하여도 별로 상관없지만 견직이나 모직 아세다테이드인견등과
같이 알카리성에 약한 섬유는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중성세제를 사용할때 특히 주의 해야 할점은
섭씨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빨아야 변형되지 않는다
면직류는 주로 알칼리성 세제를 주로 사용해야 세탁하는것이지만
런닝셔츠나 팬츠와 같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만을 따로 세탁할때는 중성세제나 천연세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비록 약한 알칼리성 세제이고 미량의 입자들이라 할지라도 세탁후 속옷의 섬유에 남아있을경우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수있기 때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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