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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며

김포산부인과 신생아학대 김포 풍무동 모00일산부인과 MBC뉴스 다시보기

by 세상살이힘들어도밥은먹고살자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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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산부인과 신생아학대 김포 풍무동 모00일 산부인과 MBC뉴스 다시보기



경기도 김포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9일날 MBC의 보도에 따르면 김포시에 위치한 00 산부인과에서는 신생아들의 울음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1인용 인큐베이터에 신생아들을 집어넣고 집단 치료를 하게 했다는 보도가 MBC 9시뉴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풍무동에 위치한 모00일산부인과에서 과거 근무 했던 전직 직원은 야간 근무 때 두명에서 셋명상량의 신생아를 인큐베이터 안에 넣는 경우가 많았다고 폭로하며 세상에 공개되었다 말했다.


특히 신생아들이 손탄다는 이유로 신생아 혼자 분유를 먹게 하는 일명 돌돌이(셀프 수유)도 빈번했다는 것이 퇴사한 간호사및 직원들에 공통된 증언이기도 하다.


셀프 수유에 대해서 퇴사한 직원은 아기 입에 분유병을 꽂아뒀다라고 말하며 “그럴경우 훨씬 더 많은 양이 아기의 기도로 넘어가기 때문에 아기들이 분수하듯이 토를 했다고 증언하기 했고.이런 주장과 사진을 토대로 이곳 병원장에게 기자가 질문하자 신생아 포개기와 셀프수유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조작하거나 연출된 사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자가 0000병원의 인큐베이터에 삽입된 로고를 근거로 재차 질문하자 금품을 요구해기 위한 조작이였다고 말했지만 이또한 갈취된 현금은 없다고 이후 말을 바꾸는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병원에서 이번 퇴직직원들에 대한 내용을 김포 경찰서에 사건의 의뢰하였는데 병원 CCTV등을 확인한 경찰은 퇴직직원들의 폭로가 사실이였던것으로 파악하였다고 알렸다


하지만 현행법에서는 신생아 포개기나 셀프수유를 금지하고 있는 조항이 없어 신생아 학대가 사실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조차 제대로 하기 이루어지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직 직원들은 관리 책임이 있는 병원장과 신생아실 직원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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