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교사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혐의 경찰 수사

인천 여교사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혐의 경찰 수사

인천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의 한 고등학교의 40대 여교사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있다

여교사 A씨는 지난해 2019년 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00고등학교의 제자 B군과 만남을 이어오며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교사 A씨는 최근 B군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협박을 받아 경찰에 신고한 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사건을 접수받은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지난 8월 B군을 체포해 사건을 조사를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현재 조사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천시 교육당국은 여교사 A씨에 대한 정확한 범죄 사실 관계 등이 밝혀지면 징계위원회 회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정확한 사실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며 정확한 수사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