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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며

미국영화배우 드웨인존슨 코로나 확진

by 세상살이힘들어도밥은먹고살자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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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배우 드웨인존슨 코로나 확진


프로레슬러 출신 할리우드 영화 배우 드웨인 존슨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인 2019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낸 배우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로렌과 두 딸이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에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드웨인 존슨은 이번 일은 우리 가족과 내 자신이 인내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일이라며 과거부터 끔찍한 부상을 겪고 극복한 적이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은 그와 완전히 다르다고 썼다​


이어서 드웨인존슨은 면역력을 높여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마스크를 꼭 써라 가족을 지켜라 당신의 집이나 모임에 사람이 있는 것에 대해 엄격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네 동료를 보살펴라라고 다른이들에게 당부하는 글도 공개해 눈길을 끓었다 


과거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프로레슬링(WWE) 챔피언에 오르며 스포츠계에서 최고의 슈퍼스타로 활동한 존슨은 이후에 레슬링을 은퇴한이후에 영화 배우로 전향해 분노의 질주 : 홉스&쇼와 주만지 등에 출연하며 흥행배우에 이름을 올린그는 지난해인 2019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배우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동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레드 노티스 출연료 2350만달러 등 총 8075만달러(약 959억원)를 벌어 드렸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드웨인 존슨은 포브스의 집계에서 2년 연속 할리우드 배우 수익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위는 할리우드 영화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로 7150만달러를 벌었으며 레이놀즈는 존슨과 함께 출연한 레드 노티스 식스 언더그라운드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에 출연료로 약4000만달러(약 474억2000만원)를 받아 화재가 된바 있다 

이어 3위는 마크 월버그(5800만달러) 4위는 벤 에플렉(5500만달러)이 각각 차지했다


​코로나 모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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