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면 판매순위 1위는 농심신라면 2위는?

국내 라면 판매순위 1위는 농심신라면 2위는?

1960년도에 배고픈 서민들을 위해 라면이라는 음식을 만들어 판애하며 서민들에 배고픔을 잊게해주었던 국민주식 라면이 2020년 상반에 다양한 맛과 스타일로 많은 라면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에 즐거운 라면선택이 가능해졌는데 그럼 이번 2020년 라면 판매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얼마전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서 집계한 결과를 소개해보겠다

국내 라면 판맨순위는 부동에 농심 신라면이 지난해인 2019년 국내 라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9년 국내 라면시장의 총매출액은 2조830억20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브랜드별로 조사된 집계표를 보면 농심 신라면이 전체 매출의 15.97%로 규모에 해당하는 3327억5600만원어치를 판매하여 전체 라면시장에서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지난해 매출 상위 10개 라면 중 절반은 전통적인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농심 제품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매출 2위기업은 오뚜기 (590,000원▼ 6,000 -1.01%)진라면이 였으며 판매액은 1944억2200만원(9.33%)을 차지했다. 

1위인 신라면과 점유율은 6.64%포인트가량의 차이가 나타나는것으로 집계되었으며. 3위에 오른 농심 (345,000원▼ 4,000 -1.15%)짜파게티의 판매액은 1822억4300만원(9.03%)으로 오뚜기 진라면의 뒤를 바짝 쫓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라면과·오뚜기 진라면·농심 짜파게티는 지난해 1·2·3·4분기 모두 같은 순위를 기록한바 있다.

이어 4위에 랭크된 농심 너구리는 총판매액 938억8400만원(4.50%)이였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농심의 안성탕면의 판매금액은 936억8800만원(4.49%), 그리고 해외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는 삼양라명에 불닭볶음면에 판매액은 931억7300만원(4.47%)이였다 특히 상위에 랭크된 컵라면 분야인 농심 육개장 927억2700만원(4.45%)과 여름철 오랜시간동안 사랑받아온 팔도에서 출시하여 판매중인 비빔면 736억5300만원(3.53%), 삼양라면 736억1000만원(3.53%), 팔도 왕뚜껑 606억900만원(2.90%) 등 제품이 한국인들에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라면 제조사별로 보면1~10위 내 순위를 차지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는 라면강국 농심이였으며 라면분야에서 당당히 5개를 차지했다. 이어 삼양라면과 팔도라면이 각각 2개와 오뚜기가 1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곳을 보면 여러 소매점중 접근성과 편리성이 뛰어난 편의점에서 553억8300만원으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 할인점 판매가 5181억2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